항해커톤 후기
🎯 1주일간 해커톤을 참여하여 새로운 것을 즐겁게 배우고, 고민하며 창작의 고통에 휩싸인 시간들이 끝났다. 배움의 즐거움과 창작의 고통이 함께 공존했던 시간들이었다.
항해커톤에 참여하게 된 배경
해커톤을 참여하게 된 이유는 지루했던 일상 속에 나의 도전의식을 자극시켰기 때문이다. 항해커톤의 취지가 기업들이 제시한 과제를 주어진 시간안에 해결하는 것인데, 이를 나의 아이디어와 개발능력으로 해결해보고 싶은 욕구와 열정이 생겼다.
평소 N스러운? 나라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것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연결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제시한 과제들을 보면 어느정도 방향성이 금방 잡히겠구나 라는 묘한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바로 참가를 확정짓게 되었다.
항해커톤을 진행하면서 성장한 부분
항해커톤은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7개의 기업이 제시한 과제중 하나를 선택해 팀과 개인의 역량으로 풀어가는 대회이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팀을 처음에 꾸렸지만 의견차이와 스케줄, 프로젝트 사이즈 문제로 혼자서 참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모든 부분을 혼자서 도맡아 하게 되었는데, 프로젝트의 기획, 필요한 리소스, 개발까지 다 하다보니 많은 집중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후 발표까지 끝마치고나서 드는 생각은 “그래도 최선을 다하니 해내게 되는구나!” 였다. 혼자서 이렇게 프로젝트를 단기간에 진행해본적이 없을 뿐더러 새로운 개발환경에서 하다보니 여러 고비가 있었는데, 고비가 있을때마다 차분히 문제해결에 집중했고 단계적으로 나아가다보니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이번 항해커톤을 통해 스스로의 도전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다음 도전에도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되었다.
과제를 진행하며 느낀 점
나는 ZEP이라는 메타버스 회사가 제시한 과제를 선택했는데, 선택한 이유는 재밌어 보였고, 새로운 것을 배워서 개발을 해야한다는 점 때문이었다. ZEP은 자신들만의 개발환경에서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만들어진 ZEP-Script를 써서 개발을 해야 했기 때문에 무척 흥미로웠고, 주제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었기에 해당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해커톤을 진행하면서 제일 어려웠던건 역시나 새로운 개발환경에 대한 어려움이었다.
ZEP-Script 환경을 처음 사용하는것이다 보니 Life-Cycle이나 Method, 배포환경을 먼저 파악하는게 핵심이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개발 환경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제대로된 개발을 할 수 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2일동안은 이 환경에 대한 파악과 아이디어에만 집중했다. 환경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가 구체화 되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하게되었고, 여러 고비를 잘 해결한 후에 완성시켰다.
아이디어면에서는 스스로 좋다고 평가하고 싶다. ZEP의 과제는 교육용 앱이나 미니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교육의 Gamification을 적용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발표시간이 밤샘직후 오전 7시정도 였는데,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잘 못했다…ㅠ
다들 비웃었을지도..ㅋㅋ 그래도 스스로 만족하면서 대회를 잘 마무리했다. 끄읏
프로젝트 관련링크
사물_숨바꼭질 - 술래시점밖에 안올려놓음..
